가채점 결과: 민법 77.5 / 경제학 82.5 / 학원론 75 / 감관법 75 / 회계학 60
1. 수강한 강사님 : 차민혁 강사님, 오준석 회계사님
2. 어떤 점이 도움이 되었나요?
<민법>
저는 22년도에도 1차를 짧게 준비하고 봤었는데요. 그때는 ㅅㅇㅂ 민법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는 교재에 판례를 가득가득 담아 가독성이 떨어지고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수헙적으로 민법을 접근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엔 민법을 30점대 맞았습니다.
그러나 차민혁 강사님 강의를 듣고나서는 자세한 설명으로 이전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사례의 내용이 전부 이해가 되었고 필요한 내용만 습득하여 민법을 수험목적으로 단기간에 접근할 수 있게되어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차민혁강사님은 기출을 위주로 강의를 하시는데 이러한 접근방법이 맞는것 같습니다. 나오지도 않을 판례의 범위를 넓히는 것보다 그 시간에 기출 지문을 한번 더 보고 이해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시험엔 지원자가 많아 혹시나 어렵게 나오지 않을까 걱정도 많았지만 역시 기출위주로만 봐도 80점정도는 확보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차민혁 강사님 강의는 지루하지 않게 재밌게 들었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원가회계>
저는 세무공무원 출신이라 회계학을 공부를 했었는데요. 그때 당시에 재무회계는 공부를 많이 했었어서 감평사 1차 재무회계는 독학으로 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원가회계는 약하게 공부를 했었었기에 이번 오준석 회계사님의 원가회계를 수강하였습니다.
다른 분들은 보통 원가회계를 전략과목으로 하는데 저는 처음에 원가회계를 하기가 싫어서 아주 얕게만 공부하고 재무회계를 위주로만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회계사님 강의를 듣고나서는 원가회계에 자신감이 생겨 원가회계를 전략으로 삼기 시작했습니다. 아쉽게도 이번엔 원가회계가 너무 어렵게 나와 4문제는 풀고 나머지는 시간이 낭비될까봐 한 번호로 찍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회계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사실 공무원 수험생 때 오준석 회계사님 동형모의고사로 공부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랜드잇에 오준석 회계사님이 1차 강사로 오신다고 해서 놀랐었네요! 감사합니다!
3. 그 외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남겨 주세요!
양질의 강의에 감사드리며 꼭 2차 합격수기도 올 해 적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