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회 감정평가사 합격수기>
1.준비기간 및 과목별 공부기간(2023.4.15.-2024.7.13.)
저는 ㅎㅎㅇ평가사님의 감정평가실무 입문강의 시작과 함께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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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7월중순 : 이론법규 기본강의만 수강하고 실무에 모든 시간 투자 (실무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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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중순부터 9월 : 이론법규 기본강의 재수강 및 법규 암기시작 / 나머지 시간은 여전히 실무투자 (실무70%, 이론10%, 법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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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12월 : 회계,경제 기본강의만 수강, 이론 기본서 회독 및 법규암기 지속, 나머지 시간은 실무투자(실무50%, 이론10%, 법규20%, 회계경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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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3월 : 민법, 감관법, 부원론 순으로 공부시작, 회계경제 문풀회독, 나머지 시간은 법규 및 실무에 투자(실무20%, 법규20%, 회계경제30%, 민감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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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7월 : 이론각론 암기시작, 법규CD급 암기시작, 실무 지엽적인 논점 암기
(실무10%, 이론50%, 법규40%)
2.공부기간 중 마음가짐
1)공부에 필요하다면 돈을 아끼지 말자(과외 및 새로운 강의 결제 등)
2)공부 외의 스트레스는 모두 해소시키자(피부관리, 탈모관리, 맛있는밥 등)
3)남에게 기대지말고 능동적으로 공부하자(타인의 서브는 공부에 도움이 안됨)
4)시간과 장소를 가리지말고 공부하자(화장실, 대중교통, 식당, 병원 등)
5)모든과목을 균등하게 공부하자(면과락, 한과목 고득점 커버 전략은 위험)
3.과목별 집중 요소(2차)
1)실무
실무는 <완주, 정확도, 서술>의 요소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모두 챙기는 것이 중요하겠으나 단기합격을 위해서는 서술은 포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2)이론
이론은 <목차암기, 내용이해, 서술의 퀄리티>의 요소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중 목차암기 및 내용이해만 충실히 되어있어도 합격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3)법규
법규는 <암기, 논리, 포섭, 추가득점>의 요소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중 추가득점 요소는 단기합격시에 가져가기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암기, 논리, 포섭만 충분하다면 합격권 득점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4)1차 과목 전체적인 집중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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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경제를 면과락 전략으로 사용하고 민법, 감관법, 부원론에서 고득점하는 전략을 많이들 고려하십니다. 저는 이러한 방법이 시간측면이나 안정성측면에서 매우 불리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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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과목은 <기본이론, 문제풀이, 오답노트>로 공부방법을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중 문제풀이 및 오답노트가 우리 시험을 합격하는데 있어 기본이론보다 압도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차 과목별 공부방법>(랜드잇1차 올패스, 및 ㅇㅅㄱ감관법)
민법 82.5 / 경제학원론 67.5 / 부동산학원론 77.5 / 감정평가관계법규 70 / 회계학 80
1.민법(차민혁쌤, 컴팩트한 강의 최고)
민법은 기본강의, 문제풀이, 기출문제풀이 모두 수강했습니다.
우리1차 시험은 객관식 시험이기 때문에 문제 및 문장이 반복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풀이 회독시에 한번 맞은 문장은 굳이 다시보지 않고 틀린 문장을 오답노트에 정리하여 회독하는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문장에서 틀리게 나오는 부분을 체크해서 회독)
2.경제학원론(강두성쌤, 기본이론과 기출문제풀이를 함께하는 구성 최고)
경제학은 기본강의, 기출문제풀이를 수강했습니다.
경제학의 경우 기본이론만 듣고서는 문제풀이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경제는 기본이론을 완벽히 하여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보다는 문제의 형식을 익혀 루틴하게 풀어나가는 연습을 했습니다. 어떠한 문제의 풀이에 대해 “왜?”라는 의문을 갖고 기본이론을 다시 찾기보다는 답이 산출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3.부동산학원론(랜드잇)
부동산학원론은 감정평가이론과 겹치지 않는 부분만 수강했습니다. (문풀 등 x)
부동산학원론은 시중에 있는 15개년 기출문제집을 사서 2회독했습니다. 기출문제나 모의고사 등을 풀어보고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상기 사항 외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4.감정평가관계법규(ㅇㅅㄱ선생님)
감관법은 기본강의, 문제풀이, 마무리 특강, 최종 정리 수강했습니다.
감관법은 특별한 공부방법 없이 <ㅇㅅㄱ선생님 강의를 책펴두고 듣기, 문제풀기, 그림책 회독>만 했습니다. 추후 ㅇㅅㄱ선생님이 출제해주시는 200문제만 익히고 시험장에 들어가면 대부분의 문제는 다 풀립니다.
5.회계학(오준석쌤, 10-20분의 강의로 짧은강의로 수험생배려 최고)
회계학은 기본강의만 수강했습니다. (문제풀이 중 도저히 모르겠는 경우 해당 파트만 문제풀이 강의 수강했습니다)
회계학은 경제학보다 더 분명히 각 파트에 대한 문제풀이 루틴이 존재하는 과목입니다. 따라서 회계학 역시 기본강의와 문제풀이는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오준석선생쌤의 기본강의 수강 후 ㅎㅇㅎ선생님의 기출문제집 (재무,원가)을 구입하여 문제풀이 회독을 5회 정도 했습니다. 문제를 회독하면서 같은 유형의 문제는 똑같이 풀 수 있는 서브(문제풀이의 틀, 입력하면 출력이 되는 루틴한 서브)를 만들어서 공부했습니다.
6.1차 시험과 관련하여 하고자 하는 이야기
첫째, 교재가 얇고 강의 수가 적은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둘째, 기본강의에 집착하지마세요. 기본이론은 제대로 몰라도 문제 푸는데 지장없고 합격하는데 지장 없습니다.
셋째, 버리는 부분은 확실히 버리세요. 한문제 더 맞추는 것보다 아는 문제를 제대로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2차 과목별 공부방법>
(어느 과목도 고득점은 없어서 공부방법에 대해 말할 처지는 아닙니다. 단기합격을 위한 공부법 정도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정평가실무 58 / 감정평가이론 50.5 /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 60
1.실무
(기초강의, 기본강의, 문제풀이, 기출문제풀이, 특강 등 모든강의 수강)
줄글로 작성하면 가독성도 좋지 못하고, 산만해 지기 때문에 수강강의와 그당시 진도 및 공부방법 위주로 작성하겠습니다.
1)ㅎㅎㅇ 평가사님 기본강의, 쪼랩탈출반
ㅎㅎㅇ 평가사님의 강의 진도에 맞춰 입문문제집을 풀었습니다. ㄷㅈ프로그램을 통해 2회독, 스스로2회독 총4회독 진행했습니다.
2)기본강의 시작전 중급문제집 풀이
입문문제집4회독 이후 중급문제집 풀이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답지를 보면서 풀었습니다. 두 번째에는 해당 문제의 논점이나 어려운부분을 포스트잇에 정리해서 붙힌 후 문제를 풀었습니다. 세 번째에는 포스트잇을 뗀 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3)ㄱㅅㅇ평가사님 기본강의
ㄱㅅㅇ평가사님 기본강의를 듣기전 해당파트의 중급문제를3회독하고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강의 수강 후 중급문제를 다시 푸는 방식으로4회독 진행했고, ㄷㅈ 및 개별스터디를 통해 5,6,7회독 진행했습니다.
4)ㄱㅅㅇ평가사님 문제풀이 및 기출강의
해당 강의 이전에 중급문제는 약5-7회독 정도가 완료된 상태였습니다. 이때부터는 루틴한 문제풀이 알고리즘 및 문제와 소물음만 보고도 목차 떠올리기와 같은 연습을 했습니다. 또한 꾸준히 문제풀이는 진행했고 8회독 이후부터는 목차만 잡는 등 시간투자를 줄여나갔습니다. 이후 기출문제 풀이강의 전 기출문제 15회-34회를 함께 공부하는 형님과 100분을 재고 풀고 들어갔습니다. 기출문제는 복사해서 풀었고 ㄱㅅㅇ평가사님의 기출문제집은 기출강의에서의 판서를 통해 각 회차별로 주요했던 사항들을 기록하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5)ㄱㅅㅇ평가사님 보상 및 정비사업 특강
ㄱㅅㅇ평가사님의 강의가 끝나고 나서는 기출문제 혹은 스터디문제를 하루에 100점 푸는 정도로만 유지했습니다. 이후 4월에 있는 ㄱㅅㅇ평가사님의 특강을 듣고 정비사업 및 보상평가의 지엽적 논점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 특강시기와 중요도를 고려했을 때 3방식, 비가치추계, 보상의 주요쟁점과 같은 중요도가 아니라고 판단하여 루틴한 문제풀이가 가능한 정도가 아닌 단순 내용암기 수준의 공부만 진행했습니다.
6)실무공부관련하여...
초반에 설명한 <스피드, 정확도, 서술>은 모두 다른 공부방법을 통해 습득해야 합니다. 그러나 충분한 정도의 중급문제집 회독은 스피드 및 정확도를 가져가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본인만의 문제풀이 알고리즘을 반드시 갖추는 것이 스피드에는 정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2.이론(김아인평가사 풀커리 및 타강사님 기본강의)
(이론과목에서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 5강사님의 기본강의를 수강했습니다.)
1)목차암기(뼈대잡기)
김아인평가사님의 강의에서 제공되는 두문자집을 통해 목차암기를 시작했습니다. 목차가 암기된 상태에서 기본서를 회독해야 내용이 머리속에 들어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후 저는 김아인평가사님의 두문자집 외에 기본서의 목차를 모두 두문자로 만들어 암기했습니다. (약220개 정도의 두문자집 작성)
2)기본서 회독(내용 채우기)
제가 읽어야할 기본서의 목차암기가 되어있다면 국어책 읽듯이 읽기만 해도 해당 내용들이 체계적으로 머리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저는 이론을 공부하는 날이면 저녁먹은 후 4시간을 통으로 기본서 읽는시간으로 사용했습니다. 이때 절대 암기하지 않고 꾸준히 한글자 한글자 읽어나갔습니다. 1차시험전 7회독정도 하였고 1차시험 이후 3회독정도 했습니다. 회독의 횟수가 늘어갈수록 읽는 속도도 빨라집니다. 또한 5회독정도 읽었을땐 내가 읽은 내용의 다음 내용이 무엇인지 혹은 다음 장에 무슨 내용이 나올지 예측되기 시작했습니다.
3)각론암기(실무기준)
저는 1차와2차를 병행했기 때문에 각론에 대한 암기는 1차시험 이후로 미뤄두었습니다. 1차시험이후 저는 실무기준암기에 집중했습니다. 저는 완벽히 똑같이 외우지 않고 해당 내용이 말하고자 하는 취지만 기억하는 식으로 암기했습니다. (물론 키워드는 외웠습니다.)
4)답안작성(결과물)
저는 해당문제에서 물어보고자 하는 키워드가 나오면 그 키워드와 관련된 두문자를 머릿속에 떠올리거나 문제지에 작성해두고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목차를 가져다 쓰는 방법으로 답안을 작성했습니다.
1.
EX) 부동산에 관련된 문제라면 부동산에 관련된 두문자, 부동산시장에 관련된 두문자, 부동산 가격에 관련된 두문자 등 약10개이상의 목차를 떠올린 후 유연하게 섞어서 배열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목차가 결정되면 작성할 내용은 기본서 회독에서 채워둔 내용을 그대로 작성하면 됩니다. 이때 기본서 및 실무기준과 똑같이 작성하려는 생각은 버리고 의도만 동일하게 작성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답안을 작성했습니다.
5)막간을 이용한 김아인평가사님 강의추천,,
이론은 저한테 이도저도 아닌 과목이었습니다. 무슨내용을 배우는지,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가 많은 기본강의를 듣고도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치만 김아인평가사님과의 상담, 두문자집, 매우 구체적인 답안첨삭 과정을 통해 이론공부의 틀을 마련해나갔습니다. 아직도 이론의 공부방향성이 잡히지 않았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3.법규(ㄱㄷㅎ변호사님 기본강의, 안평가사님 풀커리)
1)A,B급 암기
기본강의를 수강하면서 그날 배운 내용은 반드시 암기하고 넘어갔습니다. 1차시험이 끝나기 전까지는 A,B급만 완벽하게 암기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2023년12월 기준 A,B급 암기는 90% 정도 되었고 이때부터는 서브를 2일에 1회씩 회독했습니다.(행정법 하루, 개별법 하루)
2)C,D급 암기
1차시험이 끝난 후 곧바로 C,D급 암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때 시중교재에는 AB급과 CD급 파트가 섞여있어 난잡하다고 생각하여 C,D급만 따로 파일로 만들어 C,D급 암기노트를 만들어 외웠습니다. C,D급 암기를 시작했을 때에는 A,B급 회독도 잠시 멈추었고 2주정도 하루5시간을 투자하여 70%정도 암기했습니다. C,D급은 70%면 충분하다고 판단해 시험까지 남은2주간 AB급과 함께 회독을 시작했습니다. 시험 전까지30회독 가까이 한 것 같습니다. 회독 이후 별도 암기 시간은 없었습니다.
3)판례
ABCD급을 공부하면 이미 우리가 공부해야 하는 판례중 90%이상은 공부를 하게됩니다. 이때 공부하지 못한 판례는 스터디 및 판례특강을 통해 보완했습니다. 모르는 판례가 나오면 제 서브의 관련파트에 붙여서 회독 시 함께 읽었습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저는 판례를 답안지 2줄이상의 분량으로 외우지 않았습니다. 판례의 취지가 무엇인지 근거가 무엇인지만 기억하고 말은 지어서 쓰는식으로 공부했습니다. 판례를 똑같이 쓰는 것 보다는 판례의 취지나 결정에 대한 나의 생각과 결론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시험점수를 보았는데 고득점은 아니었지만 합격하는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제가4번이 2.5점득점이기 때문에 사실상 1,2,3번에서 거의58점을 득점했는데 판례를 짧게 썼다는 이유로 득점을 못한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4)답안작성
법규는 암기가 끝이라는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에 암기는 법규공부의 시작입니다. 실무로치면 평가방법을 배운것이죠. 문제를 푸는 것은 다른 요소입니다. 답안작성에도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했고 기출문제 예시답안 및 랜드잇 제이평가사님 과외를 통해 논리를 잡아가는 연습을 했습니다. 답안작성은 암기에 비해 단기간에 실력 및 점수를 급격히 상승시킬 수 있는 요소입니다. 소홀히 하지 마시고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면 좋겠습니다.
5)안평가사님 강의와 제이평가사님 과외
안평가사님 강의는 법과목을 처음공부하는 사람도 시행착오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합니다. 그 이유로는 기본서가 아닌 서브화된 교재로 강의와 암기를 병행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본강의와 함께 암기 및 기본적인 문제풀이를 병행하기 때문에 추후 문제풀이와의 간극도 상당히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만으로는 법적 논리를 이해하기는 힘들고 서브만 복붙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기에 알파를 크게 더해주는 것이 제이평가사님 과외인것 같습니다. 이 두 강좌를 따라만 간다면 주변 다년차분들 수준의 답지를 완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4.2차시험과 관련하여 하고자 하는 이야기
첫째, 메타인지가 중요합니다. 본인의 실력을 인지하고 각 과목의 주요 요소 중 어느 요소를 포기해야 할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둘째, 저는 실무, 이론, 법규 3과목 모두 사적으로 과외를 받았습니다. 과외가 아니었다면 합격을 못했을 것 같은 과외도 있었고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 과외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적극적으로 답답함을 해소하려고 했기에 너무나도 도움되는 과외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고 고민이 많다면 고민없이 과외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셋째, 실무가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 중급문제집3회독 이상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넷째, 이론의 방향성을 못잡고 계신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더 듣기보다는 기본서를 천천히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론의 전체적인 체계가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다섯째, 단기합격은 포기해야 할 것들이 당연히 있습니다. 다년차분들이 모두 다 챙겨가는 것에 불안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밖의 이야기>
1.스터디 활용법
스터디는 불의타에 대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수험기간에 정말 충실했다면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내용이 아닌 이상 시험에서 변별력을 갖기는 어렵습니다. “내가 듣는 스터디 강사님이 시험문제 예측을 잘할까?” 보다는 제가 아래에 작성할 내용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처음보는 문제에 대한 대처능력 기르기
2)아는것과 모르는것에 대한 파악
3)답안 퀄리티(논리성) 상승시키기
4)수많은 수험생 중 나의 위치파악
5)시험날에 대한 시뮬레이션
입니다.
스터디 점수에 일희일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진심으로요.
또, 스터디 점수를 잘받고자 스터디 전에 나눠주는 논점을 확인하여 외워가거나 아직 암기가 안되어서 책을 보고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절대로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오픈북을 하면 4기까지도 오픈북을 하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터디 논점을 확인하고 해당논점만 금요일에 외우게 되면 나의 공부진도가 틀어지게 되고 그날 외운논점은 계속 복습하지 않으면 어차피 기억이 안납니다. 내 진도에 맞게 공부하고 내가 아는 것만 쓰고 나오는게 최고입니다. 스터디에 나의 공부패턴을 맞춰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2.마무리하며
저는 고득점을 하신 합격자 분들에 비해 매우 낮은 점수로 합격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공부방법이 고득점을 위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합격을 목표로 이제 진입하시는 수험생분 또는 생동차를 목표로 공부하시는 분들이 한번쯤 읽으시고 도움을 받아 가셨으면 합니다. 제 점수분포에서 볼 수 있겠지만 저는 1차든 2차든 어느 한 과목을 특별하게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았습니다. 어느 한 과목을 70점이상 득점하기 위해서는 두과목을 55점 맞는것보다 훨씬 엄청난 노력과 시간과 운이 필요합니다. 저는 모든 과목을 잘하는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이 시간도 아끼면서 안정성을 가져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필요없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겐 공부방향성을 다시 잡아갈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파이팅!